2017 수능 등급컷 관심 집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표준점수 최고점. /사진=한국교육과정평가원 |
2017 수능 등급컷 공개, 치열한 경쟁 예상!
[더팩트ㅣ김지현 인턴기자] 2017 수능 등급컷이 공개되며 치열한 입시 전략 경쟁이 예상된다. 7일 오전 수능 성적표가 발표되었다. 수험생들은 가슴을 졸이며 수능 성적표를 받았다.
이번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어렵게 출제된 '불수능' 이었던 만큼 수능 등급컷이 하향되리라 추정하였던 상위권 수험생들은 예상보다 높았다. 2017 수능 등급컷에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이제 대학 정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추정한 수능 등급컷과 공개된 등급컷의 차이가 생기는 만큼 원서 접수 전 각 대학의 지원 자격과 요강을 치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