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 유발음식. 겨울철을 맞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식 유발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오경희 기자 |
과식 유발음식, 술이 가장 문제!
[더팩트 | 심재희 기자] '과식 유발음식을 피하라!'
살이 찌는 계절이다. 날씨가 추워지고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과식 유발음식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알려진 과식 유발음식 5가지는 다음과 같다. 술, 프렌치프라이, 피자, 흰 파스타, 인공 감미료다.
과식 유발음식 가운데 국내 사람들에게 가장 '큰 적'은 역시 술이다. 송년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술자리가 많아져 술을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과음과 폭음을 삼가야 다이어트에도 성공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술과 더불어 과식 유발음식으로 밝혀진 프렌치프라이, 피자, 흰 파스타, 인공 감미료는 섭취를 줄이고 성분을 체크하면서 적당한 양만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