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3.3 여진 또 발생…5.8 강진 이후 470번째
입력: 2016.10.11 07:36 / 수정: 2016.10.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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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신진환 기자] 10일 오후 10시 59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지난달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며,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경주를 비롯한 울산지역에서도 감지됐고, 소방당국에 지진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전화가 잇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에서 발생한 여진 횟수는 이번 지진을 포함해 470회 차례나 된다. 규모 1.5~2.9 여진이 451회로 가장 많았고, 3.0~3.9 여진은 16회, 4.0~4.9 여진은 2회다.

여진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경주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구나 제18호 태풍 '차바'로 피해를 봤던 터라 주민들이 당혹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력발전소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월성원전 등은 점검 결과 특이사항이 없어 정상 운영하고 있다.

yaho101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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