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33도' 전국 폭염특보 '건강관리 각별히 주의'
입력: 2016.07.09 09:56 / 수정: 2016.07.09 09:56
기상청은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될 것으로 예보했다. / 더팩트DB
기상청은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될 것으로 예보했다. / 더팩트DB

[더팩트ㅣ박지혜 끼자] 토요일인 오늘(9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햇볕과 지형 효과가 맞물려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0일까지는 햇볕과 지형 효과가 맞물려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medea062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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