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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는 ㈜스포츠서울미디어에서 ㈜더팩트로 29일 상호를 변경했다./더팩트DB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특종에 강한 신개념 종합지 '더팩트'를 발행하고 있는 ㈜스포츠서울미디어(대표 김상규)가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하기 위해 ㈜더팩트로 상호를 변경했다.
㈜스포츠서울미디어는 29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뉴미디어 환경에서 새롭고 역동적인 콘텐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더팩트의 대외적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시키기 위해 상호를 ㈜더팩트로 변경키로 했다.
인터넷 대중종합지 더팩트는 2014년 7월 1일 스포츠 연예 전문지인 스포츠서울닷컴에서 정치·경제·사회·스포츠·연예를 다루는 종합지로 발전적 변신을 했으며 '삼성 이건희 회장의 병상투혼' 기사를 단독 보도하면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연예인 성매매 추적 보도', '황정음-이영돈 열애', '노태우 대통령 근황 포착' 등의 따끈따끈한 기사로 특종매체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