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국시집 외 서울미래유산 뽑힌 44건은?
입력: 2015.12.23 16:55 / 수정: 2015.12.23 16:55

성북동 국시집, YS 단골 칼국수 전문점

성북동 국시집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성북동 국시집이 서울 미래유산에 뽑혔다.

23일 서울시는 후보 147건 가운데 44건을 '2015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태원 1973년 문을 연 외국책 중고서점인 포린북스토어가 서울 미래유산에 선정됐다.

또 을지로 노가리골목, 수필가 고 김태길 선생이 1975년까지 거주한 종로구 혜화로 김태길 가옥, 1884년 갑신정변 등 근현대사를 함께 한 300살 넘은 '우정총국 회화나무' 등도 포함됐다.

성북동 국시집은 1969년 개업해 2대째 이어오고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고 김영삼 대통령의 단골가게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졌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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