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증후군이란,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고양이 사육 3년 동안 64%↑
입력: 2015.12.22 17:26 / 수정: 2015.12.22 17:26

펫로스증후군이란, 슬픔+우울+대인기피증까지

펫로스증후군이란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펫로스증후군이란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주인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펫로스증후군이란 사람들이 슬품, 불안, 우울, 대인기피 등의 정신적 고통을 겪는 현상을 말한다. 펫로스증후군이란 반려동물을 가족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식구를 잃은 슬픔을 느낀다.

펫로스증후군이란 주의보가 심각해진 만큼 최근 3년 사이 60%이상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가 늘어났다.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반려동물 사육 관리 현황' 조사 결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전체의 21.8%로 집계됐다.

개만 사육하는 가구는 16.6%, 고양이만 사육하는 가구는 2.7%, 다른 반려동물을 함께 사육하는 가구는 2.5%를 차지했다.

동물보호센터를 통한 유기동물 입양에 대해서는 90%가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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