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퇴직나이 주목
1차 퇴직나이
[더팩트 | 심재희 기자] '1차 퇴직나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
서울의 1차 퇴직나이가 계속 낮아지는 추세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1차 퇴직나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시 50플러스 세대 인생이모작 실태와 욕구조사'에서 1차 퇴작나이를 알아 봤다.
조사 결과, 서울시 1차 퇴직나이는 남자 53살, 여자 48살로 집계됐다. 계속해서 1차 퇴직나이가 낮아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1차 퇴직나이에 대한 설문에 응한 사람들 가운데 남자는 13년, 여자는 16년 정도 더 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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