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신혼 여행지 '발리'./투어링커 제공 |
[더팩트ㅣ김지현 기자] 자유롭고 낭만적인 신혼 여행지로 손꼽히는 발리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뿐만 아니라 겨울에 떠나는 따뜻한 여행지로 특히 더 각광받고 있다.
최근 미쓰라진-권다현 부부와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선택한 여행지로 주목받으며 신혼 여행지의 정점에 올라선 발리. 연예인들이 선택한 아름다운 신혼 여행지 답게 멋진 풀빌라를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은 편이다.
멋진 풀빌라가 다양한 신혼 여행지 발리./투어링커 제공 |
한편, 한국에서도 유명한 발리의 '반얀트리 풀빌라'는 넓고 안락한 객실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넓은 개인 풀장은 결혼준비로 피곤했던 신혼부부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아름다운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한 '반얀트리 주마나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수 있는 것 또한 '반얀트리 풀빌라'의 매력이다.
발리는 한낮의 뜨거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좋지만 스미냑의 '쿠데타(KUDETA')와 '포테이토헤드(POTATO HEAD)'과 같은 곳의 아름다운 일몰로도 유명하다.
특히, 발리는 패키지여행보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자유여행으로 갈 경우 검증되지 않은 가이드나 현지 상업인에게 비싼 여행료를 지불할 우려가 있다.
또한, 대중교통이 불편해 가이드나 차량이 없으면 이동이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충분한 사전조사 등 여행준비에 있어 자유여행이 까다로운 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투어링커'는 복잡한 8단계 여행 유통구조를 2단계로 축소한 직거래 여행 플랫폼이다. 현명해진 소비자의 요구를 고려해 항공부터 숙박, 렌트, 투어 등 여행스타일과 예산에 맞는 여행자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컨시어지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투어링커'는 자체개발한 실시간 메신저로 맞춤여행 상담을 실시해 소비자들이 똑똑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 투어링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