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박모씨(32)는 서울에 있는 대학을 졸업하고 몇 년 동안 취업을 준비했지만, 경기침체의 여파로 취업이 잘 되지 않자 부모님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핸드폰 대리점 사업을 시작하였다.

박모씨는 핸드폰 판매 생각보다 잘 되면서 매월 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승승장구 했다. 하지만, 박모씨 주변으로 여러 개의 경쟁 핸드폰매장이 생기면서 매출이 점점 줄어들었다.

이에 박모씨는 경쟁력을 키워 매출을 높이기 위해 사업자 대출을 받아 핸드폰대리점을 최신식으로 리모델링까지 다시 했다. 하지만 업체 간의 가격경쟁으로 매출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으며, 점점 손님이 줄어 결국 많은 빚만 남기고 문을 닫게 되었다.

박모씨는 대출금을 갚기 위해 취업을 알아보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지속된 내수경기 침체의 영향과 경력이 없는 박모씨를 받아주는 곳은 없었다.

결국 생활비로 쓴 카드값과 대출금을 갚지 못해 박모씨는 신용불량자가 되었으며,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 빚독촉에 시달리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요즘에는 기본 자금이 없으면 없는 대로 힘들고, 있으면 있는 만큼 다 쓰고 힘들게 된다. 그만큼 경기 사정이 안 좋고 사업을 했을 때 호황을 누리기가 힘든 시점이라는 것이다. 결국 박모씨는 계속되는 빚 독촉과 아르바이트를 하는 족족 빠져나가는 돈 때문에 지인의 권유로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다.

세명법률사무소를 통한 철저한 준비 후에 신청한 개인회생이 인가가 난 후 박모씨는 총 채무금액 7천만원을 아르바이트를 해서 받는 월급에서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월 30만원에 5년 동안 변제하는 것으로 개인회생 개시결정을 받았다.

개인회생은 신청자의 월 소득 중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소득을 3년부터 최장 5년까지 상환하는 것으로, 추후 정상적인 신용 회복이 가능하고 개인회생절차 개시의 신청이 있는 경우 금지명령을 통해 시중은행부터 사금융 개인 사채까지 빚 독촉에서도 해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인파산은 소득이 있는 경우라도 신청을 할 수 있고, 현재 채무에 대해서 더 이상 갚아나갈 수 없는 지급불능의 상황이라고 판단이 되면 신청 가능하다. 은행대출, 신용카드대금, 사채 등 거의 모든 채무에 대해서 개인파산과 면책에 해당사항이 된다. 빚 전액을 탕감 받는 개인파산의 경우는 면제 후 자유롭게 재산 증식 활동이나 은행업무 등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

개인회생과 개인파산 신청은 본인스스로 준비해도 되지만 개인회생신청자격, 방법, 절차, 서류 , 조건, 등 혼자 준비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다.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은 각 지방관할법원(대구, 서울, 청주, 울산, 전주, 광주, 의정부, 춘천)을 통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세명 법률사무소(http://saemyeong.co.kr)에서는 어려움이 놓여있는 서민들을 위하여 채무조정인력팀으로 이루어져 최대한 빨리 사건접수 및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어디서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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