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전세자금대출조건, 한도확인” 전세자금대출 금리비교사이트 정보 인기
입력: 2015.12.07 09:45 / 수정: 2015.12.07 09:45

소형 아파트·단독·연립주택 전·월세전환율이 중·대형보다 높아 서민월세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임대인 요구수익률로 볼 수 있다. 이 비율이 높으면 월세 부담이 크다는 뜻이다.

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종합 전·월세전환율은 7.1%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5.4%, 연립·다세대주택 7.5%, 단독주택 8.6% 순이다. 수도권은 6.7%, 지방은 8.1%로 나타났다.

전·월세전환율은 소형 주택이 중·대형 주택보다 높았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은 6.0%지만 60~85㎡ 중소형은 4.9%, 85㎡ 초과 중대형은 4.9%로 집계됐다. 특히 지방 소형 아파트는 6.9%로 소형 아파트 전국 평균보다 0.9%포인트 높았다. 지방 중대형 아파트 전·월세전환율(4.9%)과 비교하면 차이는 2%포인트로 더 크게 벌어진다.

저금리 시대에 집주인들의 월세 선호 현상이 크게 증가하면서, 올해 매매와 월세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 전세거래는 역대 최대치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저금리 시대는 집주인들의 월세 전환 속도를 빠르게 하여 당분간 전세난은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전문가는 보고 있다.

전세난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전세보증금 역시 고공행진을 하여 전세를 원하는 세입자들이 높은 전세보증금에도 불구하고 낮은금리의 전세대출을 이용하여 월세대신 전세를 선택하면서 전세자금대출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전세자금대출금리비교 업체 뱅크드림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주택기금에서 보증하는 시중은행의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낮은금리의 장점이 있지만, 소득증빙문제로 인한 대출한도에서 원하는 전세자금대출한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이러한 대출한도 문제는 보험사의 전세자금대출상품을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금리로 보증금의 최대 80%까지 이용할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보험사의 여러가지 상품마다 조건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조건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원하는 한도와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 할 수 있다”라고 전한다.

대출조건과 한도등 유연한 전세자금대출 시행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의견과 가이드가 필요하다. 전세자금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뱅크드림은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할 때 해당 주택의 종류에 따라서 대출 이용이 불가한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조건을 확인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하면서, 이러한 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세자금대출의 조건을 전문적으로 파악해주는 전세자금대출 금리비교 전문업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좀더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업체 뱅크드림은 보험사,2금융권의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전세자금대출금리, 전세자금대출한도, 전세자금대출조건 등을 확인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전세자금대출상품을 안내해 주고 있으며, 여러가지 전세자금대출에 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상담문의는 홈페이지(http://www.bankdream.com) 및 전화 (1644-6263)을 통해 무료로 전문상담원과 1:1 상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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