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열풍 중심 해피맘 폼데코 ‘취향저격’
입력: 2015.12.04 16:51 / 수정: 2015.12.04 16:51

최근 저비용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공간을 직접 꾸미는 셀프인테리어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소셜커머스 티몬의 인테리어 관련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셀프인테리어 관련 상품 매출은 지난 9월 기준 전년대비 124% 증가했다.

이에 발맞춰 홈쇼핑에서 500억원의 판매돌파 신화를 쓴 생활용품 전문브랜드 해피맘이 누구나 쉽게 시공할 수 있는 ‘폼데코’를 출시했다. 오는 7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폼데코’로 해피맘이 또 한 번의 대박행진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해피맘 관계자에 따르면 폼데코의 특징은 단열 및 결로현상과 인테리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고 밝혔다. “열과 냉기를 차단해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벽돌무늬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비용과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이 폼데코 하나면 누구나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해피맘이 자신하는 폼데코의 장점 중 하나다. 또한 제품을 오려서 사용하면 넓은 벽 뿐만 아니라 주방 밑, 베란다, 통로벽 등 틈새 리폼이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폼데코는 푹신한 메모리폼 재질로 충격흡수율이 높고, 특수열처리 코팅으로 오염에도 강하다. 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을 유발하지 않는 친환경접착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폼데코는 지저분한 아이들방, 현관, 오래된 식당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피맘 관계자는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집안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탁월한 제품이므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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