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저신용자 중고차 전액할부 이용 중고차 구입 땐, “이런 사항에 유의하세요”
입력: 2015.12.02 00:00 / 수정: 2015.12.01 14:09

초보자가 처음 쓰기 좋은 차로 흔히 중고차를 추천할 때가 많다. 초보자는 아무리 조심해서 운전을 해도 자잘한 사고가 나기 쉽기 때문이다. 새 차 보다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중고차를 구매해 운전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는 게 일반적인 조언이다.

그러나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는 중고차를 고를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지 몰라 어려울 때가 있다. 전문가들은 중고차를 볼 때, 밸런스와 좌우 대칭을 살피라고 조언한다. 자동차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기계라 균형을 잃지 않아야 좋은 중고차라는 것. 차 앞에서 두세 발짝 떨어져 차량의 앞뒤와 좌우의 균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구입 후에는 수리비용 부담이 큰 것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기록부에 있는 내용은 서류상에 체크 된 부분만 확인하면 된다. 만일 해당 부분에 이상이 있으면 언제든지 수리 및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SUV나 휠 사이즈가 큰 차량을 구입할 때는 타이어 트레드(타이어의 노면)가 얼마나 닳아 있는지, 타이어 4개의 브랜드가 동일한지, 타이어 무늬의 패턴이 동일한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일반 타이어라 할지라도 경우에 따라 4개를 모두 교환해야 하는 경우에는 100만 원 이상의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 전조등이 HID인지, LED 램프인지를 확인해 고가의 램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신차 보증기간이 남아있는 차량이라면, 차량의 소모성 부품의 상태를 살피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차량을 실물로 모두 살핀 뒤에는 믿을 만한 업체의 중개 하에 거래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신용 있는 업체는 차량의 실 주행거리를 철저하게 보증하고, 사고 유무를 확실하게 고지해 거래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교통안전공단의 법적 보호 하에 있는 매물만을 취급한다는 것도 특징.

최저 4.7%, 최장 48개월까지 중고차 전액 할부도 지원한다. 이 전액 할부 서비스에는 차량 대금 및 이전비, 보험료, 부대비용까지 모두 포함돼 있다. 따라서 학생이나 주부, 군인뿐만 아니라 신용불량 해지자, 저신용자들까지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별도의 계약금을 부담하지 않고도 오직 서류만으로 전액 할부 구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고차 할부 상담, 중고차 상담, 중고차 판매 및 구입 후기, 중고차 전액 할부, 저신용자 중고차 할부 관련 안내는 상담원들을 통해 24시간 동안 가능하다. 대표전화(031-432-233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bit.ly/1Jtjmnh)를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자세한 안내를 원한다면 ▲서울중고자동차 ▲시흥중고자동차 ▲부산중고자동차 ▲대구중고자동차 ▲광주중고자동차 ▲인천중고자동차 ▲대전중고자동차 ▲울산중고자동차 ▲수원중고자동차 매매단지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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