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남자보다 여자가 걸릴 확률 높아 '이유는?'
입력: 2015.12.01 08:37 / 수정: 2015.12.01 08:37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여자가 많이 걸리는 이유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더팩트ㅣ김동휘 기자]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은 일반적으로 갑상선의 여러가지 문제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해 나타나게 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비롯한 갑상선의 질환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걸리는 데 여성 호르몬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여성 호르몬과 결합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는 생식기관뿐 아니라 갑상선에도 있다. 따라서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는 한 여성들은 남성들보다는 갑상선에 자극을 많이 받아 염증이 생기고 갑상선암을 비롯한 각종 갑상선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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