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993년 파문 무슨 일이?
입력: 2015.11.22 08:42 / 수정: 2015.11.22 08:42

김영삼 전 대통령 삶 돌아보니 '파란만장'

김영삼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세상을 떠났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21일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은 혈액 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밤 12시 22분 쯤 숨을 거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27년 경남 거제에서 출생해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제 14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어록으로는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야 만다", "산행 도중에 많은 낙오자도 있었다. 민주화도 이와 같다. 민주화의 길은 그만큼 고행의 길이다"라고 말했다.

1993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최형우 민주자유당 사무총장의 아들이 경원전문대에 부정 입학한 사실이 폭로돼 파문이 일기도 했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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