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삼성전자가 k세일데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11월까지 패밀리 세일 기간을 12월까지 한달 연장하며 행사 제품도 20개에서 35개로 확대했다. k세일데이를 겨냥한 것이다.
냉장고 부문에서는 패일리 세일 기간 판매 돌풍을 일으키는 지펠 'T9000' 한정 판매 모델뿐만 아니라 지펠 '푸드쇼케이스' 등 총 4개 모델을 추가해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TV는 기존 할인 품목에 2015년 인기 제품인 40인치형, 48인치형. 55인치형 커브드 TV를 추가해 약 20% 할인해준다.
이밖에도 김치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노트북 등의 제품을 확대하고 20~40% 할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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