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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빌딩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ImrealV' 트위터 |
[더팩트 | 김민수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15층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서울교통센터 트위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역삼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큰 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재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일려지지 않았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사진을 공유하며 화재 발생 소식을 알리고 있다.
누리꾼들이 올린 사진에는 화재가 발생한 빌딩 옥상 부근에서 시커면 연기가 피어올랐고, 도로에는 차들이 즐비하게 밀려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