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관, 내일까지 자국민 조문 받아
입력: 2015.11.15 09:46 / 수정: 2015.11.15 09:46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파리 테러로 희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15일부터 이틀간 한국에 체류 중인 자국민을 대상으로 조문을 받는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는 극도로 심각한 테러 공격을 받았다"면서 "희생자 가족과 가족에 대한 깊은 연대를 표하고자 교민들을 위해 조문록을 대사관 영사과에 비치한다"고 전했다.

조문 시간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파리 테러 발생 당일인 14일에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400여 명의 프랑스인이 모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 집회가 열렸다.

sseoul@tf.co.kr
사진=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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