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능 등급컷, 지난해와 비교해 보니…"다소 어려워졌다"
입력: 2015.11.13 08:33 / 수정: 2015.11.13 08:33

2016 수능 등급컷, 영어의 경우에는 93점이 1등급 컷

2016 수능 등급컷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2016년 수학능력시험이 12일 종료된 가운데 수능 등급컷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시업체들은 예상 수능 등급컷을 공개한 가운데 난이도는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입시업체 이투스에 따르면 국어 A형의 경우 1등급 컷은 96점, 국어 B형의 1등급 컷은 9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의 경우 A형은 94점, B형은 96점이 예상 1등급 컷이다. 영어의 경우에는 93점을 1등급 컷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5 수능 1등급컷이 국어A형 97점, 국어B형 91점, 수학A형 96점, 수학B형 100점, 영어 98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다소 낮아진 수치다.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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