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뇌졸중 예방, 년도 별로 다른 소주 도수 '30도에서 13도까지'
입력: 2015.11.06 11:03 / 수정: 2015.11.06 11:03

소주 뇌졸중 예방, 소주 도수 알아보니

소주 뇌졸중 예방

[더팩트ㅣ김동휘 기자] 소주가 뇌졸중 예방에 좋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년도별로 달랐던 소주 도수가 눈길을 끈다.

소주는 지난 1975년 '진로소주'로부터 대중화 되기 시작했다. 당시 '진로소주'는 30도의 높은 도수를 가졌다. 이어 1998년에는 초록색 병에 담긴 '참이슬'이 탄생했다. '참이슬'은 23도로 진로소주보다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에는 20도의 '처음처럼'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어 '좋은데이'가 16.8도의 순한 도수로 주류업계 도수 낮추기에 힘을 보탰다. 올해 출시된 '순하리 처음처럼'은 달콤한 유자맛과 14도의 낮은 도수로 여성층을 공략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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