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00만 원 미만, 400만 원 이상 근로자 13%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월급 200만 원 미만
월급 200만 원 미만 인금근로자가 48.3%로 알려졌다.
28일 통계청은 '201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서 2015년 4월 현재 임금근로자는 1908만 1000명이라고 밝혔다.
400만 원 이상의 월급을 받는 근로자는 13%인 것으로 밝혀졌다. 산업별로는 고임금 근로자 비율이 높은 직종은 금융 및 보험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100만 원 미만의 임금근로자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농림어업으로 50.8%에 달했다.
월급 200만 원 미만의 임금근로자 비율이 높은 분야는 숙박 및 음식점업으로 전체의 84.3%이다.
월급 200만 원 미만에 누리꾼들은 "월급 200만 원 미만 충격이다", "월급 200만 원 미만 정말 작다", "월급 200만 원 미만 농림어업 부분이 힘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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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