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입주 시작, 송파 삼전지구 '주민카페 스터디룸 게스트하우스까지'
입력: 2015.10.27 16:20 / 수정: 2015.10.27 16:20

행복주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를 위해!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행복주택

행복주택 입주가 시작됐다.

27일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임대주택 '행복주택'이 첫 입주를 시작했다. 행복주택은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지어지는 도심형 아파트로 서울 송파삼전지구 40가구와 서초내곡지구 87가구, 구로천왕지구 374가구 등 501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했다.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삼전지구 '행복주택 첫입주 집들이' 행사가 열리며 행복주태이 성공적인 정착이 되길 기원됐다.

삼전지구 행복주택은 연립주택을 허문 자리에 주차장을 포함해 6층 건물로 신축됐다

또 2층은 아파트 커뮤니터시설과 같은 주민카페, 스터디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갖춰져 있다. 게스트 하우스는 콘도처럼 주방 시설이 갖춰져 있다.

국토부와 LH는 올해 연말까지 847가구의 첫입주를 시작으로 내년 1만가구, 2017년 2만가구, 2018년 3만 가구 이상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행복주택에 누리꾼들은 "행복주택 그렇구나", "행복주택 몰랐네", "행복주택 오늘부터 입주였구나", "행복주택 아파트 엄청 잘 지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사진=행복주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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