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 70대 노인 명의 휴대전화 '범인은?'
입력: 2015.10.18 18:29 / 수정: 2015.10.18 18:29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 840kg 폭발물은 어디로

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

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 사건이 밝혀졌다.

18일 오후 1시쯤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을 폭파하겠다는 한 남성의 협박전화가 경찰에 걸려왔다. 폭파 협박범은 제2롯데월드에 840kg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1시 40분부터 현장에 출동해 폭발물 수색작업을 벌였다.

협박전화를 건 휴대전화는 경기도 군포에 거주하는 70대 노인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명의자를 불러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군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에 누리꾼들은 "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 충격이다", "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 왜 그러는거지", "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 70대 노인이 그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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