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지속적 약 복용으로 치료 가능
입력: 2015.10.14 15:23 / 수정: 2015.10.14 15:23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이 많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몸에서 필요로 하는 호르몬의 부족으로 목 앞부분에 있는 내분비 기관으로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 호르몬의 신호를 받아내는 것이 부족한 현상을 말한다.

원인으로는 원발성 갑상성 기능 저하증으로 방사성 요드 등의 치료로 갑상선의 일부 혹은 전부를 절제했거나 파괴시킨 경우 생길 수 있다.

또 이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뇌하수체에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시상하부의 장애가 있는 경우 갑상선 방출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으로 기운이없고, 피곤하며 변비에 시달린다. 또 체중이 증가하고 피부와 모발의 건조증이 일어난다. 또 목이 쉬거나 허스키하 목소리를 내고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 증상이 동반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치료는 보통 일정량의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한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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