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남극서 근무하는 군인도 있다
입력: 2015.10.01 09:35 / 수정: 2015.10.01 09:35

'국군의 날' 오지에서 근무하는 군인 소개

해군은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근무하는 군인을 소개했다.

남극에서 근무하는 유일한 국군은 해군 해난구조대 소속 이기영 상사다.

이기영 상사는 지난해 11월 세종과학기지로 파견돼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보급품을 수송하는 일을 맡고 있다.

세종기지 보급품 수송은 여름철인 11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진행된다. 이 시기에 이기영 상사는 하루 2~3시간만 잠을 잘 정도로 바쁘다.

그는 오는 12월 파견 근무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해군 제공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