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구매와 판매 하는 딜러들의 의식이 바뀐다면, 우리나라 중고차 문화도 미국이나 일본 등 자동차 선진국과 대등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딜러와 소비자간의 신뢰를 형성하는 일이며 누눈가 공신력있는 평가를 해준다면 가능하다란 생각이 바이카어플을 개발하게된 동기이기도 합니다.
어제 전국딜러가 실시간 경쟁 입찰한 제네시스중고차 거래금액과 모닝중고차의 거래금액은 가장 정확한 중고차 시세가 됩니다.수원중고차 부산중고차 등의 지역별 차종별 실시간 경매 결과가 어플에서 제공되어 내차판매를 준비중인 운전자에게 입소문으로도 유명해져 플레이스토어 중고차 키워드 2위까지 한번에 올라가는 성과가 있었다고 한다.
바이카 어플은 국내 중고차 업계에서 실시간 경매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더벙커 프로그램과 같은 방식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 하다. 내차판매 어플 1위를 달리고 있는 정욱진 바이카(Bye-Car) 대표의 중고차 시장대한 분석의 결과이기도 하다.
사실 그동안 중고차 딜러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은 처참할 정도였다. 지난 수십년간 허위 매물이나 비정상적인 가격 제시 등으로 소비자들의 믿음이 바닥에 떨어진지 오래다.
정대표는 “저와 잘 알고 지내는 한 중고차 딜러분은 자신의 초등학생 딸이 “아빠는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 때 학교에 오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중고차 딜러라는 직업에 대한 의식이 좋지 않다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정대표는 실시간 경매 방식과 딜러 평가제도를 통해 중고차 시장의 질서를 정립할 수 있다고 자신했으며. 그결과 창업 1년 만에 누적거래액 250억 달성과 ibk기업은행,메가인베스트먼트의 투자유치를 이룰수 있었으며 딜러도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어 가는것에 가장 큰 성과란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지금 바이카 어플에는 너무도 진실되고 정직한 딜러가 많다 1300명의 딜러가 회원사로 가입이 되어 있으며 그들과 늘 소통하며 중고차 시장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정대표의 가장큰 바램이라 한다.
바이카 어플의 장점중 하나인 딜러평가제도로 후기와 평이 좋은 딜러에게 나의 차량을 판매하고 중고차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한다.
소비자들은 신뢰도 높은 딜러들을 만나 자신의 차를 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고,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좀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과 중고차 딜러간의 신뢰를 돈독히 할 수 있다는 주장이며 어플은 다운받으면 메인화면에서딜러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고 한다. 허위 매물이나 비정상적인 판매 가격을 제시할 수 없는 시스템이며 소비자의 불만이 바로 나의 후기와 평점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바이카어플은 실시간 경매 방식에서는 전국 1300여명의 중고차 딜러들이 참여한다. 1일 평균 내차판매를 위한 소비자 차량150여 건의 입찰이 진행되는데, 경매에 참여하는 중고차 딜러는 일반딜러와 우수딜러, 최우수딜러로 구분되는 게 특징이며 딜러들도 월회비 가입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각 딜러는 등급에 따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며. 각각의 딜러 등급은 소비자들이 차량 매입 시 소비자가 남긴 후기와 별점 등으로 평가를 받아 산정된다.
딜러가 만약 허위 매물이나 비정상적인 입찰로 소비자들을 유혹해 직거래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경우에는 바이카에서 확인 즉시 제재를 가한다. 향후 입찰에 응할 수 없도록 딜러 권한을 박탈하는 시스템이다. 반대로 등급이 높은 최우수 딜러에게는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착한딜러가 대량으로 양상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는 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바이카에서 제공하고 있는 실시간 경매 어플은 차를 팔려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 차량의 외관이나 실내를 핸드폰으로 3~4장 사진을 찍어 앱에 올리면 그만이다.
입찰은 24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입찰 과정에서 판매자는 최고 가격을 제시한 상위권 딜러들 중 원하는 딜러들의 후기와 평점을 보고 선택하면 딜러가 차량이 있는곳으로 방문하는 시스템이다.
기본적으로 수십여명의 딜러들이 다양한 가격에 입찰한 것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차량 입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은 앱으로 실시간 확인도 가능하다. 과정이 복잡한 오프라인 매장과는 딴 판이다.
또한 소비차량의 보험이력을 입찰하는 딜러들에 제공해 정확 차량정보 확인후 입찰이 가능하다 정대표는 딜러들의 어려운 부분을 먼저 챙겨야 시장이 변화 된다란 생각을 한다며 지금도 우수한 딜러들을 자사 sns 채널과 뉴스채널에 소개한다고 전했다.
바이카 어플에서는 중고차 판매도 할수 있다. 딜러들에게 무료로 자신들의 차량을 판매할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바이카에서 매입한 차량을 좀더 편하고 빨리 판매할수 있다면 매입가는 올라가고 판매가는 내려 가 sk엔카 나 보배드림 보다 같은 차종 거렴한 금액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알선 딜러의 개입이 없는 원 차주 딜러에게 차량을 구매할수 있기 때문에 허휘매물이 근절되었다. 중고차 판매는 오래 동안 바이카에서 활동하며 좋은 평가와 후기를 쌓은 딜러만이 본인의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높이기 위한 바이카만의 전략이기도 하다
정 대표는 “바이카에서 제공하는 경매 방식은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꼽힌다”며 “일본은 60%, 미국은 30%가 경매를 통해 중고차 거래가 이뤄지는데 우리나라는 불과 3%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실시간 경매 방식을 통해 착한 딜러를 대량으로 양산하고 우리나라 중고차 문화를 재정립하겠다는 게 그의 야무진 각오다.“중고차를 판매하는 딜러들의 의식이 바뀐다면, 우리나라 중고차 문화도 미국이나 일본 등 자동차 선진국과 대등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바이카어플 플레이스토어(http://me2.do/xPgC2FLL)앱스토어(https://appsto.re/kr/6y897.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