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추석 맞은 세븐틴, 팬들 향해 감사 인사말

추석 인사말

그룹 세븐틴이 추석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세븐틴 측은 멤버들의 한복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말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븐틴은 13명 멤버 모두 고운 한복을 입은 채, 해맑은 미소로 소년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은 "올해 데뷔를 한 후 처음으로 추석을 맞이하게 됐는데 이번 추석도 팬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아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것 같다. 모든 분들이 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보름달에 비는 소원도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만세'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항상 팬분들이 세븐틴의 팬이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세븐틴의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 발매 후 타이틀곡 '만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세븐틴은 추석 연휴 동안 음악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tvN SNL 시즌6 김상중편, KBS2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