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막코팅 단점은 수십만원대 비싼 시공비?
입력: 2015.09.18 13:30 / 수정: 2015.09.18 13:30

새 차의 광을 오랫동안 동안 유지하는 방법으로 유리막코팅이 있다.

유리막 코팅은 판넬 즉 페인트된 도장면에 유리같이 단단한 보호막을 입히는 작업이다.

기존 코팅제로 알려진 파라핀, 실리콘, 카나우바 대신 SiO2 이산화규소를 코팅제로 사용하는 유리막코팅은 아주 오랫동안 피막이 유지해 준다.

유리막코팅의 광택이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꼼꼼한 관리도 필요하다. 유리막코팅 시공 후 자동세차는 좋지 않다. 자동세차의 솔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저급 샴푸와 탁한 물이 유리막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중성샴프로 셀프세차 혹은 손세차로 피막을 살피면서 보완해 주어야 한다.

유리막코팅 단점은 부담스러운 시공비다. 적게는 30만 원에서 많게는 80만 원까지 다양하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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