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까지 쓰나미경보, .8.3→6.2→6.4 강진 발생
입력: 2015.09.17 14:55 / 수정: 2015.09.17 14:55

페루까지 쓰나미경보, 5명 사망 100만 명 대피

페루까지 쓰나미경보

페루까지 쓰나미경보가 일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지질조사국은 칠레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한 후 두 차례의 강한 여진이 관측됐다. 8.3 강진이 일어난 후 6.2와 6.4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수 시간 내 칠레, 페루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하와이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수도 산티아고의 주요 건물이 흔들렸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5명이 숨지고 100만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까지 쓰나미경보에 누리꾼들은 "페루까지 쓰나미경보 무섭다", "페루까지 쓰나미경보 갑자기 지진이라니", "페루까지 쓰나미경보 엄청 흔들렸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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