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DMC 모바일 맞춤 타겟팅 광고 출시…기존 앱 리타겟팅 '크로스타겟' 확장형 상품
입력: 2015.09.10 10:22 / 수정: 2015.09.10 10:22

모바일 개인화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온누리DMC(대표 김태은)가 모바일 단말기의 광고 식별자를 기반으로한 맞춤 타겟팅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맞춤타겟팅 상품은 미리 설정된 시나리오를 통해 고객군을 세분화 하고 해당되는 고객군에게만 지정된 광고를 내보낼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며 고객의 방문 비율중 App 비중이 높은 대형커머스몰 및 모바일 게임사에게 최적화 된 상품이다.

페이스북이나 구글이 모바일 광고에서 강점을 가지는 데 있어 고객의 행동을 기반으로한 맞춤타겟팅 상품이 큰 역할을 했는데 온누리DMC 의 맞춤타겟팅 상품을 통해 이제 일반 모바일 애드네트워크에서도 맞춤 타겟팅 상품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광고식별자의 경우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GAID(Google Advertising ID)를 사용하고 iOS 의 경우 IDFA(Identification for Advertising) 를 사용한다. 특히 모바일 광고 트랙킹 기업 튠(Tune)의 트랙킹 툴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광고주가 직접 시나리오 및 광고식별자를 선택하여 캠페인을 구성할 수 있도록 별도의 메뉴를 구성하여 편의성과 보안성까지 제공한다.

맞춤타겟팅 상품을 이용할 경우 예를 들어 자사 서비스에서 '특정 카테고리의 한달이내 결제 경력이 있는 고객들'이나 '앱을 설치했지만 일주일 동안 접속이 없는 고객'등으로 고객군을 선정해 이들에 맞는 최적의 베너를 노출시킬 수 있다.

또한, 광고식별자만 이용하고 개인정보는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오직 고객의 행동에 기반한 광고를 진행함으로써 거부감을 줄이고 광고가 아닌 정보의 역할을 기대 할 수 있다.

온누리DMC 맞춤타겟팅 상품의 매체는 기존 연결되어 있는 나스미디어, 메조미디어, TNK 미디어, TPMN, 코어소프트, 모바일이 지배하는 세상 등 국내 대표 렙사 및 애드네트워크를 통해 송출되며 지속적으로 국내외 매체들의 연동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온누리DMC 의 강승순 이사는 "모바일광고의 큰 흐름은 정교함과 효율성인데 온누리DMC 는 이번 맞춤 타겟팅 광고와 기존 리타겟팅 광고의 결합을 통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고 향후 해외 SSP(Supply Side Platform)와의 연동을 통해 크로스타겟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맞춤타겟팅 광고에 대한 문의는 (02-553-5644)나 sales@onnuridmc.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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