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데이, '수요미식회' 55년 전통 치킨 맛집 소개
입력: 2015.09.09 15:26 / 수정: 2015.09.09 15:26

구구데이 '통닭 베이비 치킨, 삼계탕 점심한정'

구구데이

구구데이는 9월 9일로 치킨을 먹는 날이다.

과거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치킨을 주제로 음식 토크가 벌여졌다. 서울시 중구 충무로에 있는 '명동 영양센터'는 1960년에 영업을 시작했고 55년째 성업 중이다.

닭을 전기에 구워내는 전기구이 방식으로 통닭, 베이비 치킨, 삼계탕, 점심한정 통닭 정식 등이 있다.

강용석은 "튀김옷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맨 닭을 소금간만 해서 구운 것인데 껍데기는 마를 정도로 딱딱하고 바삭바삭한데 속 안에 있는 살은 굉장히 촉촉하다"고 말했다.

또 강용석은 "명동 영양센터는 우리나라를 소개하는 책자마다 다 들어간다. 그래서 늘 ㅚ국인이 있다"고 덧붙였다.

구구데이에 누리꾼들은 "구구데이 닭 그렇구나", "구구데이 몰랐네", "구구데이 책자마다 다 들어가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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