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차표 예매, 자칫 하면 낭패! 주의할 점은?
입력: 2015.08.31 10:56 / 수정: 2015.08.31 10:56

추석 기차표 예매 전쟁 시작
추석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다.

오는 9월 1일부터 2일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한다.

추석 기차표 온라인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며, 예매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직접 창구에서 예매할 경우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므로 시간이 달라 주의해야 된다.

또한 추석 기차표 예매의 행선지에 따라 날짜도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고 예매를 해야 한다.

1일에는 경부, 경전,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선, 동해 남부선, 2일에는 노선은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예매가 가능하다.

추석 기차표 예매 기간에는 철도고객센터(ARS), 코레일톡(애플리케이션), 자동발매기를 통해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으며 예매 매수는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1회당 6매 이내로 예매할 수 있고 가족석은 4매로 산정한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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