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폭탄 테러, 사망 21명 부상123명···한국인은?
입력: 2015.08.18 19:16 / 수정: 2015.08.19 00:12

방콕 폭탄 테러

방콬 폭탄

지난 17일 태국 방콕 도심에서 '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21명으로 증가했따. 부상자는 123여 명으로 늘어나 피해가 심각한 상태다.

방콬의 솜욧 품품무엉 경찰청장에 따르면 힌두 사원인 에라완 사원 근처 의자에 설치된 TNT 3㎏의 사제 폭발물이 터졌으며, 이 폭탄의 파괴력이 반경 100m에 미쳤다.

사망자중에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국대사관은 수쿰빗, 실롬, 통로 등 테러위험 지역으로 거론되는 곳의 방문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사진출처=MBN 화면 캡처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