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교수 논란, 여제자 신상까지 털렸다!
입력: 2015.07.24 14:07 / 수정: 2015.07.24 14:07

인분교수 논란

인분교수

'인분교수 논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명 '인분교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인분교수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여제자의 신분까지 공개되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인분교수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분교수에게 폭행을 당한 제자는 심한 충격과 공포에 빠져 있다.

14일 인분교수의 실체가 경찰에 의해 알려졌고, 인분교수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제자들까지 구속 및 불구속 입건됐다. 25일에는 인분교수와 범행을 저지른 여제자의 신상이 인터넷에 퍼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분교수에 대해 네티즌은 "인분교수, 정말 할 말이 없다", "인분교수, 신상이 털릴 만하다", "인분교수와 여제자, 양심도 없나", "인분교수, 끔찍하다", "인분교수,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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