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연예인 성매매 리스트 역추적 해보니..
입력: 2015.07.18 22:29 / 수정: 2015.07.18 22:29

그것이 알고 싶다 연예인 성매매 리스트 역추적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연예인 성매매 관련한 지라시의 유포과정을 밝힌 내용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2013년에 화제가 된 연예인 성매매 리스트에 대한 SNS 지라시가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과정을 역추적 했다.

또한 연예인 성매매와 동시에 윤창준 성희롱 피해자라며 역시 SNS에 마구 유포된 사진에 대해서도 함께 추적을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결국 지라시을 제작하고 PDF파일로 손에 넣기까지 약 500만원이면 가능하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지라시 유통경로를 본 누리꾼들은 "지라시가 재미있긴 한데 당하는 당사자는 큰 괴로움이다","지라시가 맞으면 좋은데 안맞는 경우가 많아 더욱 문제다","그것이 알고 싶다팀 정말 못하는게 무엇이 있는가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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