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숨진채 발견, 국정원 해킹사건등 연이은 악재에 '뒤숭숭'
입력: 2015.07.18 20:41 / 수정: 2015.07.18 20:41

국정원 직원 숨진채 발견

국정원 직원

현직 국정원 직원이 변사체로 발견됐다.

18일 낮 12시쯤 경기도 용인시 야산에서 국정원 직원인 임모씨가 자신의 차안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국정원 직원 임모씨는 차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한것으로 보여진다.

숨진 국정원 직원은 A4용지 3장 분량의 유서를 남긴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국정원 해킹사건이 도마위에 오르면서 국정원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직 국정원 직원이 변사체로 발견되, 국정원 내부의 분위기는 많이 어두울것이라는 전망이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