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용인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7.18 20:12 / 수정: 2015.07.18 20:27

국정원 직원 숨진 채 발견 18일 낮 12시께 현직 국정원 직원이 경기도 용인시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더팩트DB
'국정원 직원 숨진 채 발견' 18일 낮 12시께 현직 국정원 직원이 경기도 용인시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더팩트DB

'유서 남긴 것으로 알려져'

18일 현직 국정원 직원이 경기도 용인시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는 이날 낮 12시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화산리 한 야산 중턱에서 임 모(45·국정원 직원) 씨가 마티즈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임 씨는 A4용지 3장 분량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고 해당 매체는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더팩트 | 오경희 기자 ar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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