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원서 사라진 여대생, 평택 진위면서 시신으로 발견"(1보)
입력: 2015.07.15 10:10 / 수정: 2015.07.15 10:10

수원역서 실종된 여대생, 평택 진위면서 시신으로 발견

경기 수원에서 실종된 여대생이 평택 진위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15일 경찰은 "수원역에서 실종된 A(22·여) 씨가 평택 진위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전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 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 씨의 신고를 받고 행방을 추적하고 있었다.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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