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토살롱 개최
서울 오토살롱
서울 오토살롱이 개최했다.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5 서울 오토살롱'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를 시작했다.
서울 오토살롱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만큼 오토 튜닝관을 비롯해 오토케어관, IT 디바이스 용품관 , 오토라이프관 등 총 80개사 540 부스가 참여했다.
서울 오토살롱 사무국은 "정부가 국내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장규모를 오는 2020년 4조 원까지 키운다는 방침에 따라 전체 누적 참관객 총 93만 명 이상을 기록한 서울 오토살롱은 올해 더욱 많은 관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흐름 및 관심 속에서 서울 오토살롱은 참가업체의 실질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은 물론, 국내 튜닝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오토살롱은 최근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맞춰 안전과 연비 효율이 높은 실용성 있는 튜닝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된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위 사진은 아래 내용과 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