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가입, 간편한 비교사이트에서 해결
입력: 2015.07.08 09:16 / 수정: 2015.07.08 09:16

초고속인터넷 가입은 약정 이후 단 한번 돌아오게 되는 기회로 자리하게 된다. 인터넷가입 시 사은품 등 각종 혜택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에스케이브로드밴드, 올래KT 등 주요 통신사 인터넷가입 시에는 여러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인터넷은 보통 3년약정이기 때문에 3년마다 소비자들은 인터넷가입 통신사를 변경하면서 휴대폰 통신사 또한 변경하여 결합하는 경우나 인터넷, TV, 전화 3가지 상품을 휴대폰과 묶어서 할인받는 경우 인터넷가입 비교센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인터넷가입 시에는 인터넷 서비스 품질, 해당 휴대폰 통신사 사용 여부, 인터넷가입 요금 등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인터넷가입 비교 사이트를 통해 통신3사의 비교를 받아 가입 것이 중요하다.

일부 소비자들의 경우 인터넷가입 시 현금 사은품을 많이 받으면 인터넷 요금이 비싸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인터넷 요금은 전국 동일 조건으로 인터넷 사은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서울에 사는 최모씨는 인터넷설치를 위해 포털사이트에서 인터넷가입점을 검색해 조건이 가장 좋은 곳을 알아보던 중 다른 곳보다 현금 사은품을 많이 지급한다는 A업체에 신청 후 설치를 받았다. 그러나 인터넷 설치 후 며칠 뒤 업체에 연락해보니 없는 번호로 확인됐고 결국 현금 사은품은 입금 받지도 못하는 등의 피해사례도 발생한다.

공식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더드림넷(http://thedreamnet.kr) 관계자는 8일 "요즘 소비자들은 초고속 인터넷가입, 신청시에 사은품 혜택이 많은 업체를 찾고있으나 사실 저렴한 요금제, 할인혜택이 장기적으로 보면 소비자에게 이득"이라고 전했다.

또한 “각 통신사 별로 다양한 인터넷 요금제와 할인상품이 있는만큼 소비자는 비교선택을 해야 유리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SK브로드밴드의 온가족무료, KT올레의 뭉치면올레, LG유플러스의 한방에요 등 인터넷과 휴대폰을 결합하여 가입하면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초고속 인터넷신청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더드림넷 홈페이지(http://thedreamnet.kr)나 전국대표번호(1688-0804)에서 상담 가능하다. 관계자는 전국 설치 가능하고 365일 연중무휴 상담 진행하며 통신사 본사에서 전문 설치기사가 방문 설치한다고 서비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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