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메르스 퇴치 의료진이 하는 플래시몹
입력: 2015.07.01 16:27 / 수정: 2015.07.01 16:27

명지병원 희망의 플래시몹

명지병원

명지병원의 감동적인 메르스 퇴지 플래시몹이 화제다.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는 지난 24일 메르스 퇴치 플래시몹이 거행됐다.

명지병원 로비에서 한 의료진이 메르스에 대한 국민에게 보내는 소망과 의료진에 대한 격려의 낭독문을 낭독하면서 플래시몹은 시작한다.

이어 낭독이 끝난후 조용히 들어가던 찰나에 약 60여명되는 의료진이 명지병원 로비에 갑자기 튀어 나왔다.

이후 메르스 퇴치 기원 노래와 율동을 곁들이며 메르스 퇴치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 감동적인 명지병원 플래시몹을 본 누리꾼들은 "명지병원 의료진 고생도 많은데, 이런 이벤트도 준비하고 노고가 정말 많다","명지병원 처음 듣지만, 신뢰가 가는 병원이다","명지병원에 있는 의료진 같은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사진 = 유튜브 캡처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