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메르스 종합대책, 지역 경제 살린다!
입력: 2015.07.01 14:45 / 수정: 2015.07.01 14:45

아산시 메르스 종합대책 발표, 메르스로 침체된 경기 살린다
아산시 메르스 종합대책

아산시 메르스 종합대책 발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5일 아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확대 간부회의를 열었다.

아산시는 메르스 사태가 점점 안정됨에 따라 침체했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아산시에 메르스 종합대책 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메르스 확진 환자 3명, 격리자 4명, 능동감시 1명, 병원 격리자 51명 등 총 59명을 제외하고는 메르스 상황에서 해제됐으며, 병원 감시자도 2일쯤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는 메르스 종합대책에서 메르스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관광, 문화, 여가 등 지역 경제가 침체했기 때문에 메르스 종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중앙 정부의 경제 활성화 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우려 업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피해 우려 지역과 계층에 집중 지원을 해 나가며, 시의회 및 유관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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