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소비자 시선 끌어 당긴 '버튼 2개'는 무엇?
입력: 2015.06.26 09:11 / 수정: 2015.12.13 00:34
애플워치. 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인 프리스비 명동점에서 26일 오전 7시 국내 최초 애플워치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매장을 열기 전 부터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이새롬 기자
애플워치. 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인 프리스비 명동점에서 26일 오전 7시 국내 최초 애플워치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매장을 열기 전 부터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이새롬 기자


애플워치, 기능은?

애플워치가 26일 국내에 상륙한다.

애플워치가 출시되면서 기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워치의 버튼은 총 2개로 하나는 '디지털 크라운'이다.

측면에 장착된 다이얼을 앞뒤로 돌리면 화면이 확대나 축소 된다. 스크롤도 가능하며 몇 초 동안 길게 누르면 음성 인식 기능인 '시리(Siri)'가 작동된다.

두 번째 버튼은 '사이드 버튼'이다. 디지털 크라운 바로 아래에 있으며 등록한 12개의 연락처를 표시해줘 빠르게 전화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애플워치는 주요 기능인 시계 외에도 커뮤니케이션, 애플워치 안에 장착된 심장박동 센서와 GPS, 가속도 센서가 몸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피트니스 기능이 들어있다.

[더팩트 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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