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버스 정상운행-요금인상…누리꾼들 "하나받고 하나 줬네"
입력: 2015.06.25 08:12 / 수정: 2015.06.25 08:12
서울버스 정상운행. 서울버스 정상운행이 알려졌다. 서울버스 정상운행은 10분 앞두고 극적 타결을 했다. / 더팩트 DB
서울버스 정상운행. 서울버스 정상운행이 알려졌다. 서울버스 정상운행은 10분 앞두고 극적 타결을 했다. / 더팩트 DB


서울버스 정상운행 극적 타결, 시급 3.7% 인상

서울버스 정상운행이 알려졌다.

25일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버스파업 시한을 불과 10분 앞두고 새벽 극적으로 임단협을 타결했다. 이에 서울 시내버스는 모두 정상 운행된다.

노사는 전날 오후 2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마지막 조정회의를 열었다.

양측은 시급을 3.7% 인상하는데 합의했다. 부산 시내버스 노사는 임금 3.8% 인상에 합의해다. 포상금 월 16만 5천 원 지급과 근로시간 중 휴게시간 보장, 운행대수 당 노사 상생기금 월 1만 8천 원 적립에도 합의했다.

27일 시내버스 요금 150원 인상을 앞두고 시내버스 근로자 임금 인상을 추진한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서울버스 정상운행에 누리꾼들은 "서울버스 정상운행 대박", "서울버스 정상운행 장난아니네" "서울버스 정상운행 요금도 오르던데", "서울버스 정상운행 뭐야", "서울버스 정상운행 어이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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