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서 메르스 환자 발생… 이용 환자 110명 격리
입력: 2015.06.18 11:46 / 수정: 2015.06.18 11:46
18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긴급위원회에서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에서 메르스 감염자가 첫 발생했다고 밝혔다. /문병희 기자
18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긴급위원회에서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에서 메르스 감염자가 첫 발생했다"고 밝혔다. /문병희 기자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서 메르스 환자

18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긴급위원회에서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에서 메르스 감염자가 첫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동대 투석실 메르스 환자는 지난 9일 증상 발생 이후 정기적으로 투석받고 있었으며 이 투석실 이용한 환자 약 110명에 대해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의 정기적 투석치료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전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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