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르스 안전지대로 홍보하자마자 터진 '대구 메르스 양성반응'
입력: 2015.06.15 21:14 / 수정: 2015.06.15 21:14


대구 메르스
대구 메르스 양성반응 안전지대는 어디로?

대구광역시에서 메르스 양성반응이 나왔다.

15일 발견된 대구 메르스 양성반응은 대구광역시 남구청 주민센터 직원 A씨에게서 발견됐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질병관리본부로 A씨의 가검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이날 메르스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위한 '역발상'으로 대구가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지역이라는 점을 들어 관광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 메르스가 대구시의 정책이 발표되자마자 터지면서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에 따라 대구시의 '역발상' 정책도 시행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 출처=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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