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허영만 만화로 보는 메르스 예방법 공개
입력: 2015.06.15 18:57 / 수정: 2015.06.15 18:57
박원순 서울 시장이 만화로 보는 메르스 예방법을 공개했다. /박원순 시장 SNS
박원순 서울 시장이 만화로 보는 '메르스 예방법'을 공개했다. /박원순 시장 SNS

박원순, 메르스 만화

박원순 서울 시장이 만화로 보는 '메르스 예방법'을 공개했다.

박원순 시장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이 만화로 쉽게 보는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을 보내 주셨습니다"라며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올렸다.

만화에 공개된 메르스 감염 예방 행동수칙은 1. 물과 비누로 자주 손씻기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기 3.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기 4. 발열, 기침이 있을 때 마스크 착용 5. 메르스 신고전화는 국번없이 109 지역번호 +120 등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만화는 허영만 작가의 재치있는 글고 그림으로 그려져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 박원순 시장은 "병(메르스)은 막고, 일상은 열어가겠습니다. 이런 정보가 실시간검색어가되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서울메르스대책본부장으로 정부와 함께 메르스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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