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메르스 의료진들에게 피자 보냈습니다"
입력: 2015.06.15 16:04 / 수정: 2015.06.15 16:04

박원순 서울 시장이 메르스 퇴치를 위해 일선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배정한 기자
박원순 서울 시장이 메르스 퇴치를 위해 일선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배정한 기자

박원순, 메르스 의료진에 감사의 뜻 전해

박원순 서울 시장이 메르스 퇴치를 위해 일선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천사입니다"라며 메르스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시립의료원을 다녀왔습니다. 메르스와의 전쟁 최일선에서 분투하는 이들의 노고를 응원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오늘은 환자들의 검사를 위해 밤새는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 피자를 보냈습니다"라며 적었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현재 서울메르스대책본부장으로 정부와 함께 메르스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