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튜브' 런웨이 중 훌러덩 벗겨진 치마
입력: 2015.06.08 15:43 / 수정: 2015.06.08 15:43

유튜브 몰래카메라.  유튜브에 런웨이에서 워킹을 하는 모델들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몰래카메라. 유튜브에 런웨이에서 워킹을 하는 모델들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화제의 유튜브 영상

동영상 전문 채널 유튜브에 런웨이에서 워킹을 하는 모델들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Surprise on the Runway'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유튜브 영상에는 미녀 모델들이 롱스커트를 입고 런웨이 워킹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모델들이 입은 롱스커트는 특수 제작된 의상으로 진행자가 리모컨을 누르면 벗겨지는 기능이 숨어있다. 하지만 모델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런웨이 워킹에 열중한다.

한 모델이 특수 제작된 의상을 멋지게 차려 입고 당당하게 심사위원들 앞에서 워킹을 한다. 이때 진행자가 뒤에서 리모컨을 눌러 치마를 벗겨지게 한다. 당황한 모델은 비명을 지르며 무대 뒤로 도망을 가고 심사위원과 진행자는 배꼽을 잡으며 웃는다.

영상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성인용 몰라카메라다", "모델들 정말 놀랐겠다", "기발한 아이디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ㅣ 민경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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