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이건희 회장 퇴원 고려 안해"
입력: 2015.06.07 15:10 / 수정: 2015.06.07 15:10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이 현재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병실 외부 이동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문병희 기자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이 현재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병실 외부 이동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문병희 기자

송재훈 원장 기자회견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이 현재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병실 외부 이동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송재훈 원장은 7일 기자회견에서 "삼성서울병원은 정부 민관합동대책본부와 서울시 대책본부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전 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하루빨리 이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송재훈 원장은 VIP실 입원하고 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태가 안정적인 데다 병원이 가장 안전하다고 믿고 있어 퇴원 여부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 메르스 환자 중 10여 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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